7차 재난지원금 총정리(7차, 추석)

정부에서는 추석 전까지 소상공인에 대해 지자체가 원하는 재난지원금 외 별도 국비를 확보해 최대 400만원을 지급하로 했습니다. 그리고 내년도 소상공인 풍수해 보험 예산은 올해 대비 40% 이상 증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이외에도 소상공인 지원 대출 정책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. 자세한 내용 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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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• 1. 지역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
• 2. 소상공인 대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
• 3. 소상공인 지원 '새출발기금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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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지역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

소상공인 분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. 윤석열 대통령이 소상공인을 집중호우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그리고 올해 추석을 앞두고 추석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역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. 해당되는 분들은 잘 챙겨서 받으시기 바랍니다. 지역별 추석 재난지원금, 7차 재난지원금 신청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 통해서 해당 지역 신청 사이트로 이동하시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합니다.

지역별 재난지원금 신청 ◀바로가기

 

2. 소상공인 대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

대출이 필요한 분들께 좋은 소식입니다. 정부지원으로 코로나19 기간 중 영업 제한 등으로 영업이 어려웠던 자영업자·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'코로나19 경제회복 특례보증'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시행합니다. 금융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·소상공인의 금융권 대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. 특히 개인사업자 대출 가운데 비은행권 대출 증가율이 46%로 은행권 대출 증가율 26%를 크게 웃돌아 대출의 구조적 질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소상공인 대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은 각 지역의 신용보증 재단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요. 아래 링크 통해서 비대면 대출이 바로 진행 가능합니다.

소상공인 대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◀바로가기

 

 

3. 소상공인 지원 '새출발기금'

코로나19로 피해를 입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·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한 '새출발기금'이 10월부터 총 30조원 규모로 시행됩니다. 금융위는 '자영업자·소상공인 채무조정 프로그램 운영방안'을 발표했습니다. 자영업자 잠재부실 규모는 자영업자 대출의 5~8% 수준으로 추산되나 저금리, 만기연장·상환유예 조치, 손실보전금, 저리정책금융 지원등으로 부실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입니다. 이런 상황에서 '새출발기금'은 약 6,500여 협약금융회사가 보유한 모든 대출을 대상으로 합니다. 자영업자·소상공인 신용대출 보유비중이 13% 정도로 낮고 담보(75%), 보증부대출(12%)이 많은 만큼 담보·보증·대출도 지원합니다. 아래 링크 통해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.

소상공인 지원 '새출발기금' ◀바로가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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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들어 은행들이 정부 정책에 맞춰 시장금리를 끌어내리기 위한 다양한 조취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 대표적으로 청년희망적금, 햇살론, 새희망홀씨 같은 서민금융입니다. 여기에 중금리 대출 비중 확대 등 금융기관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. 9월에도 자영업자 대출 만기 연장 종류를 앞두고 부실채권 전면 탕감이나 성실 납부자 원금 탕감, 대출금리 상한 설정 등 새로운 구체책도 발표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다루겠습니다.